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먹튀/스포츠/야구/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문단 편집) === [[한국인 메이저리거]] === * '''[[박병호]]''' : 포스팅 금액으로만 무려 '''1285만 달러''', 연봉까지 합하면 '''4년 2485만 달러'''나 주고 데려왔고, 초반에는 홈런도 많이 쳤지만, 결국은 게속된 풍기질에 메이저 최저 타율을 기록하고 마이너로 내려갔다. 손목 수술을 받으며 시즌 마감. 기록을 보면 알겠지만 MLB에서 기록한 총 41개의 안타 중 홈런이 12개일 정도로 장타력은 입증했지만 타율이 2할도 되지 않을 정도로 컨택 능력이 심히 좋지 못했고 출루율 역시 이러한 부분을 커버할만한 기록은 아니었다. 한 마디로 '''[[니시오카 츠요시|니시오카]] 2호기 그 이상이다.''' 다만 두 선수에게 기대한 역할이나 성적상의 두드러지는 특징은 다른 편이다. 2017년에도 '''트리플 A에서 2할 5푼대'''라는 마이너에서도 매우 평범한 타율을 기록하면서 [[KBO 리그]] 리턴행이 매우 유력한 상황이었고 결국 [[넥센 히어로즈]]로 2018 시즌 복귀하게 되었다. 가성비로 따진다면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한국 선수들 중에서 가성비가 최악이었다.[* 이게 실감이 안간다면, 마이너리거 신분이었던, [[이상훈(좌완투수)|이상훈]], [[이대호]], [[황재균]], [[최지만]]의 사례를 보면 된다. 무엇보다도 박병호는 위에 써있듯이 연봉뿐만 아니라 이적료까지 '''1285만 달러(약 137억)'''나 주고 데려온 선수기에 가성비는 말그대로 최악.] * '''[[박찬호]]''' : [[LA 다저스]] 시절엔 IMF 시대에 있어 [[박세리]]와 함께 대한민국의 영웅이자 팀 내에서도 1~2선발[* 당시 고정 1선발로 [[케빈 브라운]]이 존재하긴 했다. 케빈 브라운은 선발투수 1점대 자책점과 최초의 1억 달러 계약 선수로, 당대 최고의 투수 중 하나였기에 당시에는 누가와도 그의 1선발 자리를 탈환하기 어려웠을 시기다.]이었던 인물이었지만, [[텍사스 레인저스]]에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때문에 [[최고의 투수를 영입했습니다]]라는 짤방이 생겼다. 그 이후 한 동안 역대 FA 먹튀 10위 안에 꼽히는 불명예를 당하기도 했다. 계약 당시 기준 연평균 1천만달러 이상은 메이저리그에서도 소수의 선수들만 맺을 수 있던 액수의 계약이다. 피터 앙헬로스([[볼티모어 오리올스]]의 현 구단주)의 "투수에게 천만달러 이상의 계약을 하는 건 미친 짓"이란 말을 그대로 보여준 증인 중 한명.[* 앙헬로스 구단주의 성향이 기본적으로 거포 수집이다보니 볼티모어는 타자 FA는 많이 질렀지만 투수 FA는 거의 영입하지 않았다. 볼티모어가 FA로 사간 투수 중 에이스급은 거의 없다. --하지만 이 양반도 [[크리스 데이비스|모 홈런타자]]에게 7년 1억 6100만 달러 계약을 했다가 엄청난 통수를 맞았다--] * '''[[추신수]]''' :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계약 기간 7년간 WAR 8.8을 기록하며 계약 총액의 고작 '''60%''' 값어치에 해당하는 활약을 했고, 이 계약으로 텍사스 구단은 약 4,630만 달러의 손해를 보게 되었다. 추신수를 영입한 [[존 대니얼스]] 텍사스 단장은 현지 언론으로부터 추신수 계약 실패 하나만으로도 진작에 짤렸어야 한다고 비판받고 있다. 계약 첫 해인 2014년부터 부진과 부상으로 인해 거하게 말아먹은데 이어 2015년 전반기까지도 부진한 모습을 보여 전형적인 먹튀 코스를 밟는 듯 했으나, 후반기에 대 반등에 성공하며 부활의 가능성을 보였다. 2016년에는 갖가지 부상이 겹치면서 무려 4차례나 부상자 명단에 오르는 등 48경기 출장에 그쳤고, 포스트시즌에서도 반전을 이끌어내지 못하며 아쉽게 시즌을 마쳤다. 2017년 시즌부터 외야수가 아닌 지명타자로 출전이 많아질 예정이고 부상 없이 시즌을 마쳤으나 fwar 0.8의 대체선수급의 활약을 보여줬다. 게다가 [[텍사스 레인저스|텍사스]]가 그에게 지불해야할 연봉은 무려 '''$20M'''에 달한다.[* 같은 지명타자인 [[푸홀스]], 엔카나시온, [[빅터 마르티네즈]], [[데이빗 오티즈]]등과 비교해보면 [[추신수]]의 먹튀의 정도를 가늠할 수 있다.] WAR 등의 승리기여도를 참고할 경우, 2년차를 제외하면 대체 레벨, 즉 있으나 마나한 수준의 미미한 활약밖에 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2016시즌을 마친 현시점에서 박찬호를 넘어서는 먹튀 1위라고 딱 잘라 말하긴 힘들다. 연봉 규모가 훨씬 크긴 하지만 박찬호가 계약을 맺을 당시와 추신수가 계약을 맺을 당시는 리그 평균 연봉이 2배 가량 차이가 난다. 시장 규모를 고려하면 둘의 계약 규모는 거의 비슷하다. 더군다나 박찬호의 계약은 당시 텍사스의 성적 부진과 맞물려 있었다.] 그래서 건강하게 시즌을 소화했음에도 불구하고 WAR(대체선수 승수 기여도)에서 평균 0.9 ~ 1.0을 기록하여 14시즌 먹튀 각인을 씻어내기에는 멀어보인다. 2018년에도 2할 5푼대를 벗어나지 못하며 여전히 먹튀 행각중이였으나. 6월 말 기준으로 fwar을 2.3으로 끌어올리며 자신의 연속출루경기를 갱신해 나가면서 부활의 기미를 보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후반기들어 다시 폭망하면서 최종 2.3 WAR을 기록했다. 2019년엔 비율스탯은 전반적으로 올랐지만 이 해 메이저리그가 투고타저였던 탓에 오히려 OPS+는 감소했고, 수비도 작년보다 더욱 안 좋아지며 WAR도 1.7로 감소했다. 결과적으로 추신수의 텍사스 시절(2014~2020) bWAR은 8.4/fWAR은 8.8로 '''동 기간대 152위'''라는 비참한 수준이라, 언제는 잘했니 어쩌니 하는 말이 나올 이유가 없다. 1억1천7백만 달러(코로나19로 인한 2020년 단축 시즌 연봉 삭감 반영)라는 돈을 받고서 7년 동안 WAR 9도 넘기지 못했다. 명백한 먹튀. 다만 워크에씩은 좋아서 다른 먹튀들에 비해 그나마 욕을 덜 먹은 편이다. * '''[[류현진]]''': [[토론토 블루제이스]] 시절 한정. KBO 리그 역대 최고 좌완으로 이적료 포함 6년 60M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계약하고 미국으로 건너왔다. 2013년, 2014년에는 준수한 활약을 했지만 그 이후 부상에 시달려가며 선발과 IL을 드나드는 병동 수준의 커리어를 보여주며 먹튀가 되나 했다가 18시즌 후반부터 각성하여 구단으로부터 단년 QO 계약을 얻어내고 FA 재수, 19시즌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고 해당 시즌 최고 좌완 에이스로 인정받으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 80M이라는 대형 계약을 체결했다. 단축시즌이긴 하나 계약 첫 해인 20시즌에는 사이영상 3위에 오르고 팀을 포스트시즌에 진출시키는 등 기분 좋게 출발했으나 21시즌 후반기 이물질 단속 이후 흔들리며 구단 내 입지가 크게 불안해지기 시작했고 22시즌에는 첫 2경기에서 크게 부진하면서 부상자 명단에 등재되는 불안의 징조를 띄우더니 결국 6월 중순 토미 존 수술이 결정되어 시즌 아웃되었다. 토미 존 수술의 긴 재활 기간 특성상 계약 마지막 해인 23시즌에도 복귀할 확률이 희박하며, 류현진의 경우엔 이미 토미 존 수술 이력이 있어 재기 확률이 높지 않다.[* 하지만 다저스 시절에도 토미 존 수술 이상으로 재기 확률이 낮은 어깨 관절와순 수술을 받고도 재기한 바 있으므로 함부로 판단하긴 이르다.] 물론 류현진이 토미 존 수술을 받고도 1인분을 할 가능성이 낮게나마 있으나, 아무리 빨라도 2023시즌 끝물에나 복귀할 수 있으니 4년간 누적 bWAR은 5를 넘기도 힘들 전망이다.[* 6천7백만 달러(코로나19로 인한 2020년 단축 시즌 연봉 삭감 반영)를 받고 bWAR 5 미만이면 돈값의 60% 수준인거다.] 만약 2023시즌 늘그막에 복귀해서 포스트시즌에서 맹활약한다면 평가가 반전될 일말의 가능성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